저는 전자기기 렌탈은 처음 해봐요. 원래 쓰던 아이패드가 오래 돼서 새로운 기기를 알아보고 있었는데, 휴학 포함해서 졸업까지 2년 밖에 남지 않았는데 새 기기를 장만하는 건 너무 비싸더라구요. 그래서 반쯤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렌탈, 대여를 검색했다 보게 되었어요. 처음에는 잘 모르니까 얼토당토 않는 이율을 받는 대부거나, 개인정보 팔아서 장사 하는 업체일까 염려도 많았습니다. 리뷰가 별로 없으니 믿음이 가지 않았구요. 그러나 홈페이지를 쭉 훑어보고 한 번 해보자 해서 신청이나 넣어본 것이었습니다. 결과는 승인이 되었어요. 너무 깨끗한 상품 신품으로 잘 받았고, 10 몇인치 쓰다 12인치 넘어가니 너무 좋네요. 감사합니다. 열심히 할게요.